해변, 파라솔, 바다, 모래사장, 야자수, 사진,이미지,일러스트,캘리그라피 - 바르다정작가
해변, 파라솔, 바다, 모래사장, 야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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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바르다정 '3'명이 좋아하는 작가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10년전 Canon Mark3가 처음 나왔을 때 행사 촬영한다고 열심히 뛰어 다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카메라 가방에 대포에 서브 카메라까지. 프로필 사진은 누군가가 나를 찍어준 사진이다. 정작 나의 모습이 닮긴 사진찾아보기가 더 어렵다.
3년간의 시간들. 지금 다시 무거운 장비를 들고 다니라고 한다면 어렵겠지만 그땐 사진에 열심히 미쳐 살았다. 하지만 시사저널 부분이어서 대부분의 사진은 나에게 남아있지 않다. 기자활동 이후 나는 사진촬영은 그만두게 되었다.
그 당시 장비의 엄청난 발전이 있던 시기여서 그런지 주위 사람들을 보면 사진의 감성보다는 장비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난 회사에서 지급해준 장비 외에는 나의 장비가 없었다.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이 아닌 기자로서 원하는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에 대한 회의 감이 몰려오게 되었고 그렇게 내 주위에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나의 관심은 사라졌다.

지금으로 3년전. 서점에서 스톡사진에 대한 책을 보았다.

'사진으로 돈을 번다! 그것도 스톡 사진들로?'

사진을 취미로 접한 일반인이 본업을 버리고 지금은 사진작가로 살고 있는 사람의 책이다.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바로 해 보고 싶었지만 카메라를 내러 놓은 제 손에 다시 카메라를 잡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 했다. 장비가 당장 없었지만 그렇다고 장비를 구입하려고 준비했던 것은 아니다. 이유를 대자면 먹고 살기 어려워서 일까? 아니다.
어쩌면 나의 내면에서 사진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서 일 것이다.

지금 내 손에는 작은 카메라가 들려 있다. 예전 장비에 비하면 똑딱이 수준이라고 누군가는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난 이정도면 충분히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다시 나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사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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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날짜: 2020년 7월 13일
사용범위: 상업적인 사용 가능 / 에디토리얼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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